청마가 더욱 행운이 많다고 하니
나름 청마도 좋다
2014년은 행운의 푸른 기운이 넘실거리길 바란다
상식이 통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세상으로 넘치길 바란다
이글을 읽은 이 모두 2014년에 행운이 가득하길~!
DOT3
| DOT3 브레이크액은 오래전부터 사용된 일반적이지만 이제는 한물간 브레이크액. |
장점
| DOT3 액은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가 쉽다.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
단점
| DOT3 액은 페인트 도장면을 녹인다. DOT3 액은 쉽게 수분을 흡수한다. 그러므로 한번 개봉되고 일주일이상 방치되었던 브레이크 액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브레이크액에 흡수된 습기는 브레이크액을 따라 움직이며 브레이크 라인과 관련 부품을 부식시킨다 |
DOT4
| DOT4 브레이크액은 이미 일반화에 접어들었다. |
장점
| DOT4 액은 대부분의 자동차 부품구입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DOT4 액은 DOT3처럼 쉽게 수분을 흡수하지는 않는다. DOT4 액은 DOT3보다 높은 비등점(沸騰點, 끓는점)을 갖는다. |
단점
| DOT4 액은 페인트 도장면을 녹인다. DOT4 액은 DOT3액보다 약 50%정도 비싸다. DOT4 액도 역시 수분을 흡수해서 브레이크 라인과 관련부품에 영향을 준다. |
DOT5
| DOT5 브레이크 액은 "실리콘" 브레이크액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장점
| DOT5 액은 페인트 도장면을 녹이지 않는다. DOT5 액은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다. DOT5 는 모든 종류의 고무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
단점
| DOT5 액은 DOT3, DOT4 또는 DOT5.1 액과 섞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DOT5 액을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의 대부분은 다른 종류의 액과 섞어서 사용한 경우라고 한다. DOT5 액으로 교환하는 경우에는 전체 유압시스템을 다시 구성해야 한다. DOT5 액이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것은 사실이지만, 만일 수분이 브레이크 시스템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한군데로 몰리기도 하고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브레이크액을 브레이크시스템에 주입할때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미세한 공기방울은 사용하면서 하나로 모여 커다란 공기방울을 형성하게 된다. 이것은 심각한 브레이크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DOT5 액은 약간 압축이 되고 DOT4 액보다는 낮은 끓는점을 갖는다. |
DOT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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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5.1 액은 새로운 브레이크액으로 부품간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기본적인 5.1 액의 특성은 일반적인 DOT5 액이라기 보다는, "높은 성능"의 DOT4 액이라고 보는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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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DOT5.1 액은 앞에서 설명한 다른 브레이크액보다는 훨씬 좋은 성능을 나타낸다. 수분을 포함하고 있든지 아니든지, DOT3 또는 DOT4보다 높은 비등점을 갖는다. 사실 수분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는 자동차 경주용 브레이크액(약 300도) 정도의 비등점을 갖고(약 275도), 수분을 포함한 경우에는 약 175~200도 정도의 비등점을 갖는데 이는 자동차 경주용 브레이크액(약 145도)보다 훨씬 높다. DOT5.1 액은 모든 종류의 고무제품에도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단점
| DOT5.1 액은(또는 Spectro의 Supreme DOT4) 실리콘 기반의 브레이크액이 아니고 수분을 흡수한다. DOT5.1 액은 DOT3 와 DOT4 액처럼 페인팅된 도장면을 녹인다. DOT 5.1 액은 가격이 비싸다. 현재는 DOT4의 사용이 적절하다 레이싱오토바이이거나 고속을 매일 즐기는 차량이거나 아님 대형 크레인이라면 이 5.1을 추천한다 |
Mi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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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MO라고 하여 Hydraulic System Mineral Oil의 약자로, 자동차의 경우에는 ABS시스템에만 사용된다. 색상은 녹색이고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한 경우라고 한다.
다른 종류의 액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 물론 구하기도 쉽지는 않다. 요건 수입도 거의 안한다
딱한박스 팔아본게 전부 ㅠㅜ 가격도 비싸다 아주. 일부 오래된 수입차에 들어가는 걸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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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사용되는 윤활유중 겨울에 주의할 것은 뭐 별루 없지만ㅋ
그중 부동액은 꼭 점검해야할 것이다
부동액! 말그대로 얼지않게 하는 액체. 엔진은 열이 많이 오르는 기계다. 당연히 식혀두는건 물이다. 그리고 겨울에 이게 언다면? 그래서 부동액을 물과 섞어 사용하는 것이다 어는것도 막고 여름철 열이 잘 식도록 돕기도 한다
부동액을 제때에 갈아주지않으면 라디에타는 물론 엔진도 큰 고장이 날 수 있다 그리고 라디에타의 부식도 심화된다 여튼 갈아주는 것이 상책인데 실은 부동액 교환이란것이 쉽지는 않다 제대로하려면 아마도3시간은 걸려야한다 하지만 카센타입장에서 이걸 몇시간이나 걸려 교환하기엔..ㅠㅜ
그래서 일반적으로 배출된 양만 다시 보충해주는 식의 교환이 이뤄진다. 이때 비율이 문제가 된다. 비중계를 이용 비중을 맞춰야한다. 여튼 시간과 장소가 허락된다면 부동액은 꼭 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루 돌려 빼는게 최선이다. 아마도 카센터 사장님들과 친해야 가능하당^^;
참고로 부동액과 섞이는 물은 증류수가 최고다 불순물이 없기에 온도변화가 적으며 녹발생도 적다 급하게 지하수를 넣었다간 빨간 녹물을 곧 보게될터. 최소한 수돗물을 사용하고 이것도 며칠 받아놓아 불순물이 가라앉으며 윗물만 떠서 사용하면 좋다.
글구 또하나 주위할 것은 워셔액이다 워셔액에는 얼지말라고 알콜성분이 들어있다. 하지만 여름용 워셔액에는 비싼 알콜을 많이 넣지 않는다 그래서.여름에 워셔액을 넣었다면 겨울에 요게 얼 수도 있는 것이다 날이 풀릴때까지 기다리겠다면야 신경쓸거 없겠지만ㅋ 눈오는 날이나 다음 날 워셔액이 없다면 운전을 못할 수도 있겠당ㅋㅋ
여튼 여름용은 춥지 않을 때 쭉쭉 써버리고 겨울용 워셔액으로 채워주자. 보통 영하 25도면 될것이다
엔진오일은 현재 다급점도(5w40처럼)가 대부분으로 따로 신경쓸 필요는 없다.
그보단 연료,특히 경유는 심한 추위엔 얼수도 있으므로 정품을 쓰고 그것만으로 걱정스럽다면 미리 수분제거제를 사용하면 안심이 될만하다. 물론 경유에 첨가하는것으로 연료통에 넣는것이다.
이상 간단한 겨울철 오일관리!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반말로 썼..
이해바람^^)
우선 터보차저를 위키백과에서 찾아보았는데요
위키백과 http://ko.m.wikipedia.org/wiki/%ED%84%B0%EB%B3%B4%EC%B0%A8%EC%A0%80
터보 차저(Turbocharger)는 내연기관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엔진의 배출가스 압력을 이용해 터빈을 돌린 후, 이 회전력을 이용해 흡입하는 공기를 대기압보다 강한 압력으로 밀어넣어 출력을 높이기 위한 기관이다. 공기를 압축하면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는 우려가 있어 인터쿨러(Inter cooler)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최초는 항공기 엔진을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었지만, 이제는 주로 자동차 엔진에 이용된다. 디젤 엔진에 장착하는 터보차저는 구조와 설계가 간단해 최근 양산되는 디젤 자동차들은 대부분 터보차저를 장착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비를 내는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배기량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이 유행하기 때문에 최근들어 가솔린 차량에도 사용빈도가 늘고 있다
과거는 자동차 레이스용 차량에도 대거 적용돼 일본 혼다나 독일 포르쉐 등이 우수한 경기 결과를 내기도 했으나, 레이서의 안전을 보장하고 특정 기업의 독주를 막기 위해 터보차저는 F1을 비롯한 대부분 레이스에서 금지된 상황이다
작동원리
배기관으로부터 폐기되고 있던 배기가스의 에너지(온도·압력)를 이용해 터빈을 고속 회전시켜, 그 회전력으로 원심식 압축기를 구동하여 압축한 공기를 엔진 내부로 보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것에 의해, 내연기관 본래의 흡기량을 넘는 혼합기를 흡입·폭발시키는 것을 통해 외관의 배기량을 넘는 출력을 얻게 된다. 일반적으로 기관회전수가 2000rpm 이상 되어야 터보차저가 흡입되는 공기를 가압한다.
터보차저는 엔진의 기본 한계를 뛰어넘어 체적대비 출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자연흡기방식의 엔진에서는 피스톤이 상사점에서 하사점으로 내려올 때(흡입행정) 실린더 내부의 체적변화로 압력이 대기압 이하로 낮아지면서(진공상태)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가 자연스럽게 실린더로 흡입된다. 흡입된 공기와 연료 혼합기의 양이 많아져야 폭발행정에서 피스톤을 밀어내는 힘이 커지기 때문에, 연소실로 공급되는 공기 양과 이에 따른 연료 양은 엔진의 한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터보차저는 달팽이 모양의 용기 안에 터빈과 가스압축기(compressor)가 하나의 축에 연결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배기 매니폴드에서 유입된 배기가스를 터빈 입구로 보내 터빈의 날개를 회전시킨다. 이 회전력으로 가스압축기를 동작시키고, 가스압축기는 공기를 압축해 엔진의 공기흡기구로 전달하게 된다. 압축된 공기는 더 많은 연료와 혼합되고 이 혼합기가 엔진 실린더 안으로 전달되어 엔진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터빈의 회전속도는 자동차용 가솔린 엔진 등 소형의 경우 200,000RPM(매분 20만 회전)를 넘는 것도 있다. 뜨거운 배기가스(8~900℃)를 직접 받기 때문에 그 열에 의해 터빈이나 하우징이 붉게 발광할 정도다.
장점
터보차저가 장착된 엔진은 같은 배기량의 자연흡기방식 엔진보다 더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다.
자연흡기식방식 엔진과 슈퍼차저 엔진보다 더 높은 열효율을 가지고 있다. 터보차저 엔진은 과잉 배출되는 열과 압력을 버리지않고 공기압축에 이용하기 때문이다.
터보차저는 다른 과급시스템에 비해 더 작고 가볍기 때문에 엔진 격납실에 쉽게 장착될 수 있다.
단점
맞지 않는 크기의 터보차저를 사용하면, 반응성이 떨어진다. 너무 큰 터보차저를 사용하면 가속 반응이 감소한다. 그러나 최대 출력은 더 높아진다.
부스트 역치(boost threshold)가 있다. 터보차처가 부스트를 시작하려면 엔진이 어떤 엔진회전수까지 도달해야 한다. 배출가스의 양이 충분치 않으면 정지되어 있는 터보 프로펠러를 돌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은 후 터보차저가 동작할 때까지 시간 지연이 발생하는데 이를 터보랙(turbo-lag)이라 한다. 이 현상이 발생되는 이유는 과급기에서 과급이 되는 정도까지 배기가스를 공급해 줄 때만 터보의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터보차저는 자연흡기방식 엔진보다 부품 비용이 더 든다.
자동차 경주에 있어서 부스트 역치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가속이 시작되어 터보차저가 동작하기 전까지 엔진 출력의 크기를 예상할 수 없다. 이때 오버스티어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상 위키백과
그럼 엔진오일을 어떻게 맞춰야할까요?
우선 열에 강해야 하겠지요 터보차저는 엔진오일에 의해 윤활이 됩니다 터빈을 회전시키는 배기가스은 온도는 800도가 넘구요
터보차저의 표면온도 또한 350도에 이르는 고열입니다 우수한 성능의 오일이라도 고온하에서는 고형물로 변질되어 버릴수 있습니다
이 고형퇴적물을 방지하지 못한다면 오일이 막히거나 터보차저가 고장날 가능성이 오르겠죠
그러므로 과급기=터보차저가 장착된 경우 엔진오일교환주기를 반정도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고열에 버티며 고형퇴적물의 생성을 막기위해서는 물론 합성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구요
오일의 점도는 *w30 보다는 높은 40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5w50과 10w60등이 좋겠네요
물론 요렇게 고점도 오일들은 생산회사에서도 터보차저와 같이 가혹한 조건하에 사용될것으로 예상하여
고급 기유와 첨가제를 사용,제조하기에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슬러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acea B4 / C3 / C4 처럼 슬러지생성을 잘 억제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5w40 5w50 10w50 10w60의 점도를 갖고 acea b4이상의 규격오일을 사용하는것이 터보차저관리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같은 부피의 엔진이지만 더 많은 출력을 낸다는 것은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이구요
그렇게 더 많은 에너지는 더 많은 열을 발생합니다 열을 내리기위해 인터쿨러를 장착하는것이구요
오일 또한 더 많은 열에 버티기 위해 개발,제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일 내차는 터보차저가 달려있지만 시내만 왔다갔다한다면
굳이 터보를 달필요도 없었겠지만 이럴경우에는 5w40 정도면 충분할듯 하네요
그리고 터보차저가 달려있고 열심히 달리는 스톼일이라면 높은 점도의 엔진오일을 사용하구요
교환주기도 적절히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