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8일 금요일

KSF 스피드레이스에 도전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자동차경주 용어에 대해알아보자

무도팀이 지난주에 직접 서킷을 돌면 랩타임도 체크하고 여러 카레이싱 기본을 배웠다
예능인만큼 웃으면서 볼 수 있어서 자동차경주가 좀더 쉽게 다가왔다
그래서
들어본긴 했지만 딱 무슨의미인지는 몰랐던 몇가지 용어들을 알아보련다
우선
서킷을 돈다고 하는데~
서킷은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의 경주용 도로로, 인위적으로 어렵고 쉬운 코스등을 배합하여 만든 도로다
물론 송도나 모나코처럼 일반도로를 수정하여 경주용도로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즉 경주용도로를 서킷이라고 부른다





지난주에 랩타임을 재본다고 무도팀이 각자 한바퀴를 돌았다
이때 랩타임이란 코스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린 시간, 정확히 말하면 컨트롤 라인(서킷위에 체크박스가 되어 있는 곳)을 떠나 컨트롤 라인을 다시 지날 때까지의 시간이다 
  

한바퀴돌고 피트인한 후 다들 후덜덜한 모습들ㅋㅋㅋ


피트란 경기중에 보시면 차들이 들어와서 연료도 넣고 바퀴도 바퀴는 곳이 바로 피트입니다

이런 피트에 들어오면 피트인~ 나가면 피트아웃~ㅎ
이곳에서는 상황에 따라 여러대의 차가 피트인하게 되고, 연료를 다루는등 위험이 존재하여
빠른 시간을 다투는 경기라도 피트인라인에서는 일정속도이상을 낼 수 없게 되어있다
그리고
자동차경주용 차량시트는 회전시 몸이 움직임을 최소화하기위해 몸을 감싸는 모양을 갖고 있다
이걸 버킷시트라고 부른다

안전벨트또한 3점식 벨트가 아닌 6점식 벨트를 쓴다

무도의 레이싱 도전~오늘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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