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형아 따라 조립장난감가게에 가면
떡하니 눈에 띄는 자리를 잡고 간지포스를 날려주던 차들이
이제 보니 람보르기니였다.
그때는 탱크나 폭격기에 밀려 후순위였지만ㅋ
람보르기는 이탈리아 장인정신이 한땀한땀;; 들어가 있는 명품이다
차량의 성능이야 당연 최상급이며
디자인은 가히 독보적인 예술의 경지라 본다
2차대전이 끝나고 이탈리아로 돌아온 정비병이었던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동네에서 트랙터를 생산한다 고장없는 트랙터로 유명하여 떼돈을 벌고
나름 차에대한 장인정신으로 무장된 그는
당시 유명한 페라리의 문제점을 찾아내 페라리를 찾아간다
한수 가르쳐주려했지만 그당시 잘나가던 콧대높은 페라리는 흥~ 콧방귀로 개무시ㅋ
이에 람보르기니는 주먹을 쥐고 복수에 나선다 두둥~
그리하여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등에서 활약하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영입한다
그리고 만든 람보르기니의 사칙1호는 '무조건 페라리보다 빠른 차를 만든다'였다
회사창립1년만에 페라리보다 빠른 차를 만들었으니 모델명350GT였다
(사진은 1964년 GT)
뭔짓을 어찌했는지 몰라도 1년만에~헐 대단합니다요
2년뒤 공도에서 달릴수 있는 미드쉽을 만드샤 이름하여 람보르기니 미우라 되시것다
보이는가?! 저 날렵하면서 경사진 미끈함 ㅋㅋ
생각해보시라~ 저거이 1966년도 작품이라는 사실을!!!
그뒤 이 모델은 파생모델이 줄기차게 나왔고 늘 그렇듯 파생모델은 혁신에는 못미치는 법...
람보르기니 에스파다
차종 | GT카 |
---|---|
제조사 | 람보르기니 |
생산년도 | 1968년 - 1978년 1,272대 |
후속차량 | 마지막 세대 |
차체형식 | 2도어 쿠페 |
구동방식 | 프론트 엔진, 후륜구동 |
엔진 | 4.0L V12 엔진 |
축간거리 | 2,650 밀리미터 |
전장 | 4,730 밀리미터 |
전폭 | 1,860 밀리미터 |
전고 | 1,185 밀리미터 |
전비중량 | 1,465 킬로그램 |
관련차량 | 람보르기니 자라마 |
람보르기니 이슬레로 | |
차종 | 스포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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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람보르기니 |
생산년도 | 1968년 - 1969년 이슬레로 125대 제작 이슬레로 S 100대 제작 총 225대 제작 |
선행차량 | 람보르기니 400GT |
후속차량 | 람보르기니 자라마 |
차체형식 | 2+2 쿠페 |
구동방식 | 프론트 엔진, 후륜구동 |
엔진 | 4.0L V12 엔진 |
변속기 | 5단 싱크로메시 수동 변속기 |
축간거리 | 2,546 밀리미터 |
전장 | 4,521 밀리미터 |
전폭 | 1,727 밀리미터 |
전고 | 1,270 밀리미터 |
전비중량 | 1,315 킬로그램 |
설계자 | 마리오 마라치 |
람보르기니 자라마 | |
차종 | 스포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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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람보르기니 |
생산년도 | 1970년 - 1976년 자라마 176대 제작 자라마 S 152대 제작 총 328대 제작 |
선행차량 | 람보르기니 이슬레로 |
후속차량 | 마지막 세대 (없음) |
차체형식 | 2도어 쿠페 |
구동방식 | 프론트 엔진, 후륜구동 |
엔진 | 4.0L V12 엔진 |
축간거리 | 2,378 밀리미터 |
전장 | 4,483 밀리미터 |
전폭 | 1,816 밀리미터 |
전고 | 1,187 밀리미터 |
전비중량 | 1,579 킬로그램 |
관련차량 | 람보르기니 에스파다 |
람보르기니 우라코 | |
차종 | 스포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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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람보르기니 |
생산년도 | 1973년 - 1979년 791대 |
후속차량 | 람보르기니 실루엣 |
차체형식 | 2+2 쿠페 |
구동방식 | 가로 배치 미드 엔진, 후륜구동 |
엔진 | 2.0L V8 엔진 2.5L V8 엔진 3.0L V8 엔진 |
축간거리 | 2,450 밀리미터 |
전장 | 4,250 밀리미터 |
전폭 | 1,760 밀리미터 |
전고 | 1,160 밀리미터 |
관련차량 | 람보르기니 실루엣 람보르기니 잘파 |
몇년의 숙고의 대기시간을 거쳐
후속모델이 탄생했으니 짜짠~
람보르기니 쿤타치 LP500S | |
차종 | 스포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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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람보르기니 |
생산년도 | 1974년 - 1990년 2,042대 제작 |
선행차량 | 람보르기니 미우라 |
후속차량 |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
차체형식 | 2도어 쿠페 |
구동방식 | 미드 엔진, 후륜구동 |
엔진 | 4.0L V12 엔진 5.0L V12 엔진 5.2L V12 엔진 |
변속기 | 5단 수동 |
마자마자~ 저거 모형자동차로 무지 많이 봤던거ㅋㅋㅋㅋ
문방구에서 침흘리며 보던 모델이당ㅎ
갠적으로 이 모델부터 람보르기니가 또아리를 틀고 내 뇌속에 자릴잡았을터이다
쿤타치의 뜻은 피에몬테(이탈리아 북서부의 주(州))에서 깜짝 놀랄 때 사용하는 감탄사란다
오~쿤타치 ㅋㅋ 발음은 별루
생긴것은 초현대식 날렵한 각진모양
그런 간지덕에 이놈의 후진주차는 말이쥐 좀 어려웠어ㅠㅠ
영상처럼 문틀에 앉아서 ㅋㅋㅋ
트레이드마트라 할수 있는 시저도어를 열고서.. 쩝~ㅠ
그 후 이 또한 몇가지 파생모델이 나왔지만
람보르기니 잘파
정도가 눈에 띈다
이름처럼 잘 팔렸을까?ㅋㅋㅋ
이름과 반대로 판매량이 줄게 되고 뭐 이런저런 어수선한 상황후에
람보르기니는 크라이슬러에 인수된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Lamborghini Diablo)는 1990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한 스포츠 자동차이다. 미드쉽 엔진 차체에 후륜구동 자동차가 있으며, 람보르기니 최초로 사륜구동이 채택된 자동차이다. 또한 람보르기니 최초로 최고속도가 320 km/h (200 mph)에 도달한 자동차이다. 팝업 전도등이 구비된 차량이 1세대이며, 개방형 전조등이 구비된 차량이 2세대이다. 2001년에 후속차량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
오늘은 여기까정
주로 위키백과에서 인용했다
장문은 솔직히 지겹당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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