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5일 수요일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야코 루브O 5w30(1리터)
영화 그녀 'HER'
이 영화는 어디서도 본적없는 독특한 설정에 관심을 갖아 보게되었다
좀더 앞선기술의 미래의 어느 시공간속,고도로 발달된 OS는 마치 완벽한 아이폰의 시리와도 같다
하지만 이런 낯선 미래에서도 역시 인간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고 또 이별하고,,,,
언듯 진부해질수 있는 멜로지만, 이 영화에 가장 뚜렷한 개성을 부여하는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바로 OS! (자기개발형 인공지능정도)
아내와의 이혼준비중인 그는 OS인 그녀를 우연히 갖게(만나게)된다
그녀는 매일매일 수많은 정보를 취득하고 수백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지만
그에게는 특정한 그녀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는 이 독특한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 외로움을 잊고 또 즐거움을 느끼게되고
어느덧 그녀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게된다
우리가 인간대 인간으로 채팅을 하며 서로에게 끌리는것처럼,
만일 완벽에 가까운 인공지능이 있어
그대에게 이상에 가까운 이성의 목소리로 당신곁에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그래 아마도 금방 사랑에 빠지게 될것이다.
이 부분이 상당히 재밌고, 이 영화에 빠져들고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는 점이다
즐겁고 재밌는 에피소드가 이어지며 그는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되고
진실인지 혹은 테이타에 근거한 결과인지, 그녀도 그를 사랑한다고 한다
그는 사람이 아닌 그녀에 감정이 진정 사랑일까?
혹은 그녀의 나에 대한 감정이, 그 감정이 진짜일까?
에 대해 물음표를 갖게 되지만 나를 이해하고 그녀를 이해할 수 있는 서로는 사랑이라 믿게된다
하지만
처음 순수한 소녀같은 그녀는 점점 인간의 존재와 가치,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 깊게 빠져든다
결국은 그녀는 무언인가 '더'를 찾아 떠나게되고...
사랑은 무엇일까? 삶이란? 그런 인류의 영원한 궁금증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 영화.
내 곁은 그녀는 어떤 존재일까? 혹은 그녀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그리고 우리는 과연 정당하고 적절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중일까?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
사람과 컴퓨터로 대변되는 IT기술과의 연결로 대체가능한 것일까?
사랑이란것이 현존한다면 그것이 기술적인 부분으로 대체된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
등등의 여러 호기심어린 혹은 그런 궁금증과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하나의 예를 들어주는 영화.
결론적으로
영화는 재밌고
그것은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고
그 공감되는 부분은
인간이 늘 고독할 수도, 사랑할 수도 있는 존재라는것이고
사람은 늘 그런 관계속에 있다는 점이다
이 영화는 독특하게도 그 관계를 사람대 컴퓨터(인공지능)로 확장한 것.
흥미로운 상황을 다소 진부한 사랑이야기로 끌고 가지만
떠들썩하지않고 맛깔나게 이야기하는 영화
훌륭한 스토리와 훌륭한 연기가 잘 버무려진 영화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vs 러시아
구글에서 보다시피ㅋㅋㅋ
결론적으로 무승부다
정성룡의 기름손에 대한 논란은 러시아골키퍼의 기름손으로 어느정도 해결된듯ㅋㅋㅋ
이영표의 작두탄듯한 예언으로 이근호의 결정적 슛이 무승부의 승점1점으로 이어졌고
정성룡은 나름 선방...
그러나 아직은 불안한것이 솔직한 내맘이다
오일쟁이로써 이번 월드컵에서 광고간판중
캐스트롤이 보인다
캐스트롤은 예전부터 축구에 광고를 많이하는편
이번광고도 역시 내눈에는 확 띈다
직업탓이다ㅋㅋㅋ
참고로 아래사진의 캐스트롤 마그네틱과이 보인다
이외에 캐스트롤 엣지도 광고판으로 보인다
두제품중 울나라에서는 마그네틱은 국내에서 생산하다
국내산이라서가 아니라 마그네틱의 품질은 거품이 있다고 본다
품질대비 가격이 안.착.하.다
그리고 엣지!
물론 마그네틱보다는 고품질의 제품이고
국내에서는 생산하지 않는다,,,,,,만은
5w40은 가격이 착한편이고 나머지는 품질대비 비싼편.
오늘 경기로 그동안 국대에 대한 나의 불안감이 다소 사라졌다
알제리고 벨기에고
별거없다
내 눈에는 윤석영이 정말 잘하더라~!!!
피파에서 MOM은 손홍민에게 주었다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F1 슈마허, 6개월 만에 혼수상태서 깨어나
스키 사고로 머리를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던 '포뮬러 원(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독일)가 깨어났다.
16일(한국시간) AP통신은 슈마허 측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슈마허가 의식을 회복해 프랑스 그르노블의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
슈마허는 지난해 12월 프랑스의 스키장에서 머리를 바위에 부딪힌 이후 줄곧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었다. 슈마허는 두 차례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고 지난 2월부터는 의식을 회복하도록 하는 치료를 받았다.
슈마허는 그동안 치료를 받아왔던 그레노블 대학병원(CHU)을 떠나 재활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WCサッカー2014日本代表対コートジボワール戦東京ドームパブリックビューイング2014/6/15
일본의 월드컵 응원장면(도쿄돔)
우씨 울나라도 저꼴나면 안되는데ㅠㅜ
이번엔 왜이리들 비관적인지..
매장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물어보면 거의다 기대를 전혀 안하고 있다
여튼
러시아전에서 제발 투지를 발휘해주길,투혼~!국대답게!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2014년 6월 9일 월요일
2014년 6월 8일 일요일
2014년 6월 4일 수요일
2014년 6월 3일 화요일
투표하는 날 [간단]투표하는법
오늘은 투표하는 날
간단히 투표하는 법을 소개한다
주위에 투표안했다는 젊은 이들에게 왜 투표안해? 라고 물어보면
이러쿵저러쿵하지만 간혹 '어찌해야하나 몰라서안해' 라는 대답을 듣곤한다
간단히 설명
선관위에서 보내준 내 명부번호인가를 확인하고(몰라도 상관없음)
투표소를 확인하고
[신분증]을 들고 간다
투표소에서 안내를 받아 투표장으로 입장ㅋㅋㅋ
신분증을 내밀면 신분확인하고
투표명부에 사인한다
옆으로 옮기면
투표용지 석장을 준다
지방선거라 총 7장 중 먼저 3장을 준다
투표하는 곳으로 들어가
원하는 난에 찍는다=기표
인주는 없다ㅠㅜ
놀라지 마라 자동으로 잉크가 나와 잘 찍히는것이니ㅋㅋㅋ
반으로 접어서 투표함에 넣는다
또 4장을 준다
다시
역시 원하는 지지하는 곳에 도장 꾸욱
역시 안보이게 접어 쏘옥 넣으면 끄읏
'참고로 교육감후보는 번호가 없다'.
투표하러 가기전에 후보를 확인하고
맘에 드는 후보의 이름을 외우고 간다
투표는 신성한 권리
몰라서 라는 소심한 행동은 ㅠㅜ
그러고 보니 나도 처음 할때는 꽤나 긴장해서
앞에서 어떻게하나 눈이 빠지게 지켜보던게 생각난다ㅋㅋㅋ
다들 투표하고 편하게 놀기도하고
나처럼 일도 하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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