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9일 일요일

삼쏭 놑북 메모리 업뎃

가전제품..
무수한 그 전자제품들중
항상 만지기 애매하고 조심스러운 것이 노트북과 같은 컴들
그러면서 늘 열어보고 싶고 바꿔보고 싶은...

보기만해도 욕부터나오는 노트북이있다
3년전쯤 한회사 제품을 뭐나게 팔었더니 사은품이라고 해서 나온 삼송놋북이 그것,,,

분명 내용물은 좋았다 내기준이지만,,,
이 놈보다 배는 오래된 앨쥐놋북은 아직도 쌩쌩달린다
배터리도 한번 빼보지도않은 그야말로 순정 그자체인데도!

마우스오른쪽클릭을 하면 그야말로 담배한대 피고 돌아와야할 정도ㅠ

어차피 사은품. 돈을 쓸수는 업쇼라는 괴이한 논리로 시작된
컴수정.....
밀어도보고 윈도우업뎃도 해보고
돈들어가는거 빼고는 다 해본듯,,,
물론 본인은 컴을 사용할 뿐,,나보단 컴에대해 박식한 지인덕에 이짓거리도 가능했다만
역시나 그 지인의 결론은

허 참 이상한 컴이네...

그래 이상한 컴이다
손님중 용산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사장님께 여쭤보니...
갔다버리라는ㅋㅋㅋㅋ 간결한 해결책만 던지고 가버리는 그야말로
요상한 노트북 ㅋㅋ

요 컴을 만진 몇몇 지인들의 결론은
부품은 그럭저럭 좋지만 뭔가 서로 소통되지 않는 것같다는
그렇게 애매모호한 결론

그리고
드디어 돈을 지르기로 했다
이 삼송놋북이 내가 관리하는것만 3대
다 저 모양들이므로,.과감한 투자를 결심한것ㅋㅋㅋ

지인들의 충고를 3년이나 무시하다가
결국 내가 손을 들고 만것
메모리가 2기가
윈도우만해도 2기가가 돌아간다고 옆에서 소리쳐도
아니야를 되풀이했던 과거는 싹 잊어버리고
언제그랬냐며 메모리를 사입했다

역쉬 돈의 위력은 위대하고 창대하다

쓰벌 진즉에 돈좀쓸것을 ㅠㅜ

아흨 이렇게 간단한걸
몇푼아끼겠다고 무려 3년을 개고집을 피웠다니 흑

에고
제품을 저따위로 주문하고 사은품이라고 돌리는 놈들도 우끼고
그렇다고 지네 상표달면서도 에라이 알아서 쓰라고 납품한 넘들고 한심하고
개고집피우며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버틴 내자신도 불쌍,,,
내가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뽀샵정도구만 그정도도 지대로 안도는 컴을 주고서는
히죽거리며 컴조치요를 연발하던 넘들ㅋㅋ

컴좀한다는 지인도 말했다
그래도 2기가라지만 문제없을거야라고

결론은
그나마 메모리업뎃으로 살아났다는
돈 쓸만하다는
그래도
화가 난다는
에이
거기다 오늘은 월요일이라는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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